민주당은 논평에서 “지금까지 ‘박정희 추모제’ 초헌관은 구미시장이 맡아 왔으나 최근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모제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데다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박 전 대통령의 노력은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한다” 면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월 26일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제39주기 추모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하는 것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어 “경북을 대표하는 도지사가 추모제 초헌관으로 참석하겠다는 것은 도내 각 시·군의 화합과 도민의 안녕을 책임져야 할 그 중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장세용 구미시장의 이러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찬반 논란을 부추겨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우상화하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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