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18 청송트레일런 대회 성황리 개최

사계절 산악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청송트레일런'출전 선수들이 힘차게 뛰어가고 있다 ⓒ 청송군
'2018 청송트레일런' 대회가 12일 경북 청송군 현비암 강수욕장에서 군민과 선수 등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청송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비경을 즐기며, 맑은 공기도 마음껏 마시며 달린 이번 대회는 산악하프, 10㎞, 5㎞, 걷기코스 4개 부문으로 2017년 ‘청송사과전국산악마라톤대회’에서 ‘청송트레일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번 청송트레일런 종목 중 ‘산악하프’는 현비암 강수욕장에서 출발해 파천면 옹점재와 태행산 임도, 방광산 소나무숲길을 지나 다시 현비암 강수욕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청정 산악마라톤코스로도 알려져 주말이 되면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추가된 ‘걷기코스’는 망미정 앞을 지나 돌다리 2개를 건너며 용전천을 한 바퀴 돌아 현비암 강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대회가 열리는 청송읍 현비암 강수욕장에는 강수욕장 물놀이, 금반지 품은 메기잡기, 어린이 물총놀이, 징검다리 건너기,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공연 등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청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전국에 널리 홍보했으며,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청송 썸머전국드라이툴링대회, 청송군수배 전국MTB대회 등 전국 규모의 산악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청송군을 사계절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송을 홍보하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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