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에 있는 백제 고분군을 아시나요?

세종시 한솔동 지난 7일 백제문화제 개최해 향토애 고취…백제 문화 경험하고 주민화합 도모

▲한솔동이 개최한 5회 한솔백제문화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백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레시안(김규철)

세종시 첫마을로 알려진 한솔동에서 한솔백제문화축제가 개최돼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일깨워주고 향토애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세종시 한솔동은 지난 7일 아침뜰근린공원과 백제고분역사공원, 한글사랑거리 등지에서 5회 한솔백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축제에서는 지역내 학생들의 태권도, 댄스 사전 공연과 풍선퍼포먼스, 지역 예술인의 축하공연, 소리글음악회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흥을 돋우웠다.

또한 백제고분군 탐방로를 걸으면서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사진을 촬영해 인증하는 백제고분군 스탬프 투어를 마련해 지역문화유산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전통 놀이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기성세대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아침뜰근린공원에서 열린 백제문화도전 골든벨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OX 퀴즈를 통해 옛 영광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백제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백제 의복 입기, 백제 과자 석탑 만들기, 백제 토기 빚기, 백제 사신기 색칠 하기, 백제 명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평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정은주 한솔동장은 “지역의 귀한 문화유산을 주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체험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도 서로 친밀해지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한솔동의 한솔백제문화제가 열린 아침뜰근린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김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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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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