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교동에 1098가구 포레나 단지…6일 견본주택 문 연다

한화 건설부문, 지제역 생활권에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84㎡ 950가구·116㎡ 148가구 공급

㈜한화 건설부문이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1098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지제역' 분양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6일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지제역 조감도 ⓒ(주)한화 건설부문

단지는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1098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4㎡가 950가구로 약 86.5%를 차지하며, 나머지 148가구는 전용 116㎡로 공급된다.

평택지제역 생활권은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도심을 연결하는 지역이다. 단지에서 반경 약 5㎞ 안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으며, 평택 내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시설로 이동하기 편리해 직장인 수요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평택지제역을 통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동탄역까지 약 10분, 수서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GTX-A·C 노선 평택 연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송탄IC와 안성JC 등을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평택점이 가까이 있으며 코스트코 평택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제초등학교와 세교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비전동 중심상권과 학원가, 평택성모병원 등도 생활권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조망을 고려했다.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키즈그라운드, 경로당, 반려동물 전용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커뮤니티시설에는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룸 등이 들어선다. 단지 진입부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와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 플로우'를 적용하고,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에어스테이션'도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를 활용해 주방과 현관 등 인접 공간을 오갈 수 있는 순환형 동선을 적용한다. 전용 84㎡A·B·D 등 대부분의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청약은 11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평택시를 비롯한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등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경쟁이 발생하면 평택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1차 1천만원), 중도금 60%(이자후불제)다. 입주는 2029년 말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587-10 일대 세아초등학교 옆에 마련된다.

(주)한화 건설부문 장영기 분양소장은 "평택지제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브랜드 대단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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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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