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대구 북구 산격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산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3분께 북구 산격동 도금공장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오전 3시 47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오전 4시 30분께 큰불을 잡은 데 이어 오전 5시께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 진압에는 북부 현장지휘단 등을 포함해 소방차량 38대와 인력 92명이 동원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공장 시설과 내부 설비 등의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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