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발빠른 행보를 이어 갔다.
유 군수는 3일과 4일 연이어 국회를 찾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동훈·정혜경·허성무·윤재옥·서지영국회의원과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호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신성범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회 고동진국회의원을 만나 민선 9기 핵심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국회 증액예산을 적극 건의 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과 10월 국회 방문에 이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국가 정책과 연계하고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국도 20호선과 국도 59호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우선적으로 설계용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며 "두 사업은 지난 8월 기획예산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방문에서는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실시설계 등 용역비를 2027년도 국비예산 반영을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신성범국회의원께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또 "남강 생초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지난 2025년 7월 집중호우로 하천 내 다량의 토사가 퇴적돼 향후 수위 상승과 하천 범람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재해 예방과 친수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의 핵심 현안사업들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명현 군수는 "국비 확보는 산청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고 하면서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20호선과 국도 59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조기 착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용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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