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청송사과축제 4일 개막…닷새간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

8일까지 용전천 일원서 개최

경북 청송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0회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4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 현비암 앞 일원에서 개막해 8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2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4일에는 제29회 청송문화제를 시작으로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와 천지신명제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가수 김용빈·진해성·천록담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황금사과 찾기와 사과난타, 사과선별 로또 등 체험행사와 사과 품종 전시, 사과 요리·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폐막일인 8일에는 20주년 기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며,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 등도 마련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사과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청송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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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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