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순천시가 올해 마지막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을 오는 7일과 8일 금당지구 KT사거리에서 개최한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은 차를 막아 도로를 비우고, 콘텐츠로 채워 사람들이 즐기는 공간으로, 왕조2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히어로, 너와 우리의 영웅'을 주제로, 한 해 동안 축제를 함께 만들어 온 시민과 상인, 관계자, 경찰·소방 등 '영웅들' 모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다.
행사 첫날 벌룬공연을 시작으로, 해방줌마 with 최여진, 이삼수 펑크밴드&지민도로시가 공연을 펼치고, 파이어공연과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 정필링 온더 웨이브 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날에는 태군노래자랑과 히어로파티, 홍지승 팔씨름, 순천 갓 탤런트, 다이나믹듀오의 무대가 마련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포토존은 루미뚱이 포토존과 회전목마, 태권브이포토존, 히러로코스튬이 마련되고, 아트존은 문화도시 파업스토어와 문화재단 홍보부스, 주말의 서재, 주말의 그림, 히어로분장이 준비 된다.
콘텐츠 놀이터는 히어로 가면 만들기, 클레이 캐릭터 체험, 인간 크레인,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등이 자리한다.
KT사거리에는 축제의 상징인 '잔디로드'와 이색적인 '핑크로드'가 펼쳐지고 순천시 캐릭터 '루미뚱이'의 굿즈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금당지구의 특색을 살린 세대 공감형 콘텐츠로 각종 공연과 왕조2동의 레트로 거리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환급 행사(페이백 이벤트)도 운영해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손훈모 시장은 "한 해 동안 '주말의 광장'을 함께 만들어 온 시민과 상인, 관계자 모두가 우리 지역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주말의 광장'을 순천의 차별화된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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