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개방형직위인 감사담당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지원자가 1명에 그치면서 추가 모집에 나설 전망이다.
포항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감사담당관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명이 지원했다.
당초 모집 공고에는 응시자가 1명일 경우 접수 기간을 연장한 뒤 선발 절차를 진행하도록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재공모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담당관 선발 인원은 1명으로, 임용 직급은 지방행정·시설사무관 또는 일반임기제 개방형 5호다.
임기는 2년이며, 근무실적과 성과 등을 평가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시 산하기관 감사와 공직자 비위 조사, 공직기강 확립, 청렴도 향상 등 감사행정 전반이다.
관련 법령에 따른 자격을 갖춘 민간 전문가도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당초 일정은 11월 6일 면접을 거쳐 같은 달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이었지만, 재공모에 따라 원서 접수와 이후 일정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가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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