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대학 창업팀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2026 대경권 캠퍼스 IR 챔피언십’ 참가 신청이 오는 13일 오후 6시 마감된다.
한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경권 대학의 우수 창업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 후 3년 이내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창업 분야 제한은 없으며, 소재·부품·기계 등 지역 전략산업 관련 아이템에는 평가 가점이 주어진다.
총 25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지원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개 팀에 1000만 원, 우수상 2개 팀에 각 400만 원을 지급한다. 특별상 7개 팀에도 각각 100만 원의 시제품 제작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팀에 100만 원 상당의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우수팀에는 직접 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 창업보육센터 입주 심사 가점 등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접수 이후 16~20일 서류심사를 거쳐 23일 IR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최종 결승은 12월 3일 열린다. 참가팀은 IR 부트캠프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심규진 포항연합기술지주 대표는 “우수한 지역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지원을 강화해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한동대와 포항테크노파크, 선린대, 포항대가 공동 설립한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로, 2023년 이후 26개 지원사업을 통해 누적 199개 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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