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 열려…군민 28명·단체 1곳에 군수 표창

이재각 군수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진도군이 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제51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기념식은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민들의 노고를 되새기며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각 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김춘화 진도군의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현명 의원, 박운철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군민, 향우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도 관내 농협과 완도 관내 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200만 원씩 상호 기부했다.2026.11.01ⓒ진도군

기념식은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군정 유공자에 대한 시상,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기념사와 축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군민 28명과 1개 단체에 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공동체의 발전에 힘써 온 수상자들의 공로를 기렸다.

시상식 후 진도 관내 농협(선진농협, 서진도농협)과 완도 관내 농협(노화농협, 소안농협, 완도농협, 청산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200만 원씩 상호 기부하고, 진도농협과 해남농협은 각각 500만 원씩 상호 기부해 지역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지속적인 교류와 동반 성장의 의지를 확인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의 오늘을 만들어 온 군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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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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