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 전략 포럼 개최…전문가 의견 수렴

경기도가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해 전문가들과 전략을 논의하고 시군·공공기관·기업 등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지난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6’ 현장에서 ‘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포럼’ 현장 ⓒ경기도

이번 포럼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의 경기도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시군 관계자,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AI 허브는 정부가 유엔(UN) 산하 국제기구와 다자개발은행 등과 협력해 국내 구축을 추진하는 국제 AI 협력 플랫폼이다. 정부는 후보지 공모와 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선우 세종대 AI로봇학과 교수와 김용호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지속가능한 AI 대전환과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정책대담에서는 AI 인프라 경쟁력과 허브 유치 여건, 도내 중소기업의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국제협력을 통한 AI 산업의 글로벌 확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AI 허브가 도내 어느 곳에 자리 잡더라도 31개 시군과 도내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성과를 나눌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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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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