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산시의원들,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 보류에 강한 반발

국민의힘 소속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제306회 시의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동의안이 보류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민주당의 무책임한 발목잡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안산시의원 성명발표 모습ⓒ국민의힘 염정우 의원 제공

이들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약 20년간 표류해 온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에 다시 한번 제동이 걸렸다”며, “사업 출자 동의안은 출발을 위한 첫 단계로, 구체적 개발 계획은 이후 절차에서 충분히 보완 및 검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조차 막는 것은 안산시민과 미래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5개 철도 노선이 집결하는 안산의 핵심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해당 사업은 인구 유출과 도심 공동화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안산시의 장기 과제로 남아있다.

시민들 또한 “희망고문을 멈추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 시의회의 반복된 보류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산시의원 일동은 “더 이상 정치적인 계산으로 안산의 미래를 볼모로 삼는 무책임한 행위를 중단하라”면서, “민주당은 사업 중단의 진짜 이유를 시민 앞에 즉각 해명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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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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