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고창사랑카드 혜택 최대 17%로 확대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후캐시백 5%p 추가 적립

▲고창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아 고창사랑카드 혜택 최대 17%로 확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후캐시백 5%p 추가 적립 "지역 소비 활성화 기대"ⓒ고창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범정부 소비촉진 행사인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화폐인 고창사랑카드의 할인 혜택을 최대 17%까지 파격 확대한다.

고창군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고창사랑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혜택에 더해 후캐시백 5%p를 추가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와 지자체, 유통업계,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대거 참여하는 전국 단위 내수 활성화 행사다.

고창군은 이번 행사 기간에 맞춰 고창사랑카드 혜택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군민의 물가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고창사랑카드 사용자는 기존 최대 12%(선할인 10% + 후캐시백 2%)에서 5%p 오른 최대 17%(선할인 10% + 후캐시백 7%)의 할인·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70만 원이다. 다만, 추가 후캐시백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이 끝나면 기존 할인율(최대 12%)로 복귀한다.

군은 이번 적립금 확대 조치가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가맹점 이용을 유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자금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추가 캐시백 행사가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사랑상품권 이용을 적극 활성화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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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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