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청소년 1600명, 진로 체험·동아리 축제서 미래를 그리다

경기 과천시는 지난 2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과 문원체육공원 일원에서 관내 학생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과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했다.

28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청소년재단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꿈을 찾는 시간! 미래를 여는 순간!’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과 ‘청소년동아리축제’ 현장 ⓒ과천시

행사장에는 미래과학존과 대학존, 진로직업체험존, 1대1 컨설팅존, 전문직업인존, 청소년동아리존 등이 운영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현직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직업 정보를 얻고,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활동을 통해 또래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원초·율목중·문원중·과천중·과천고·과천중앙고·헤이븐기독학교 등 관내 7개교 학생들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신계용 시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한 것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회째를 맞은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은 기존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출발했으며,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상담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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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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