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가 로맨스 스캠 범죄로 인한 2000만 원의 피해를 막은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6일 IBK기업은행 신고잔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고액 현금 대출을 받은 뒤 송금을 요청하는 상황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로맨스 스캠 범죄와 연관된 정황을 확인하고 송금을 제지해 피해를 예방했다.
조원효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경찰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범죄 피해를 예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앞으로 금융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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