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제13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민 700여 명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어린이와 시민, 어르신,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나눔의 빛’ 퍼포먼스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 이어지는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이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19개 기업이 기부금품 전달식에 참여했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별관에서는 나눔 문화 공모전 출품작 전시와 ‘31개 동 나눔 이야기’ 소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다. 기업과 기관들은 푸드트럭과 커피차, 빵, 생필품 등을 후원했으며, 작가들은 캘리그라피와 캐리커처 재능기부로 행사에 동참했다.
최대호 시장은 “기부의 날은 나눔을 실천해 온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나눔이 포용과 상생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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