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28일 군포시에 따르면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상담소는 시민들의 주거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법률·금융 문제를 한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군포시 주거복지센터가 처음 참여해 지역 내 주거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군포시 주거복지센터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중앙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여한다.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 정보 안내, 임대차 관련 법률 상담, 신용회복 및 채무자 구제제도 안내, 군포시 주거복지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이 무료로 진행된다.
주거복지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시는 상담 과정에서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주거 문제는 시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복지 분야”라며 “이번 상담소가 주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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