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스마트 관광 서비스와 문화·관광 명소,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공식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101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는 ‘더 편리하게 인천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서비스와 인천의 다양한 도시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 관광 앱 ‘인천e지’의 AI 비서 ‘이지꾸’를 집중 조명했다. 이지꾸는 이용자의 위치와 날씨, 여행 상황 등을 고려해 맞춤형 관광 코스와 할인쿠폰, 교통 예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천e지’가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골드 어워즈’에서 ‘모두를 위한 관광’ 부문을 수상한 소식도 담았다.
인천의 경제·산업 분야 주요 소식도 소개했다. 지난 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현장과 황병구 운영위원장 인터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협력체계 구축 구상을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들어서는 하나드림타운을 중심으로 청라국제도시가 금융·디지털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다뤘다.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공간과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천의 일상도 담았다. 근대 건축물을 보존한 개항장 소금창고와 부평 음악문화공간 지음을 소개하고, 인천시 글로벌홍보단 일본인 유학생의 신기시장 방문기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미국인 유학생의 인천 적응기 등을 수록했다. 같은 대학 안재린 교수의 ‘K-드라마로 배우는 한국어’ 칼럼도 실렸다.
이 밖에도 송도 K-바이오 랩허브 착공과 영종 항공정비(MRO) 첨단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시정 소식을 담았다. 다음 달 18일까지는 틀린그림찾기와 독자 후기 등 독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형우 시 콘텐츠담당관은 “이번 호에는 스마트 관광부터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인천의 일상까지 도시의 다양하고 특별한 매력을 담았다”며 “국내외 독자들이 인천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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