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산악관광 프로그램 '오르GO 함양'의 15좌 완등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르GO 함양'은 함양의 주요 명산 15곳을 오르며 산행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꾸준한 도전과 재방문을 이끌며 함양의 대표적인 산악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완등자들의 산행 기록을 분석한 결과 15좌를 모두 완등하기 위해서는 최소 8회 평균 10회 정도 함양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완등자 2000명에 적용하면 누적 방문은 약 2만 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진 군수는 또 "군은 이러한 반복 방문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이용·농특산물 소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완등자 증가를 넘어 방문객들이 여러 차례 함양을 찾는 산악관광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르GO 함양’에 꾸준히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방문객이 함양의 명산을 찾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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