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시민의 생애주기별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5개년 기본사회 종합계획 마련에 나섰다.
광명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광명시 기본사회 중기 종합계획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5개 전략과 전 연령층을 위한 공통 전략 등 총 6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임신·출산·보육 지원부터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돌봄, 청년의 주거·일자리, 중장년의 경력 전환과 건강관리, 어르신의 통합돌봄과 노후 지원까지 단계별 정책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 생애 공통 전략에는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 대중교통비 지원, 에너지 전환, 지역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활용 기회 확대 등이 담겼다.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협업체계와 성과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2028~2029년 사업 추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5개년 계획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차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위원회 논의 결과를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갖춰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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