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포항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추가 연장 건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만나 철강업 고용안정 지원 요청…포스코 파업 우려도 전달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이 포항 철강산업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추가 연장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철강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 고용 불안과 기업·근로자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

포항은 글로벌 철강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 등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지정됐으며,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지정기간을 6개월 연장해 오는 11월 20일까지 관련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오는 11월 2일로 예고된 포스코의 무기한 파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도 전달하고, 철강산업 위기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철강산업의 위기가 지역 일자리와 민생경제의 위기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포항 철강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이 27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포항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연장을 건의했다.ⓒ김정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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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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