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1000대 서킷 달렸다… 인제서 열린 '로드스피릿 페스타'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군·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제 스피디움 일원에서 개최한 로드스피릿 모터사이클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모터사이클 라이딩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축제다.

▲로드스피릿 모터사이클 페스타. ⓒ강원관광재단

모터사이클 1,000여 대가 참가했다.

23일에는 가수 김연자, 엔젤노이즈, peek, 장태웅 등이 출연한 전야제 공연을 진행했다. 24일에는 개막식과 서킷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는 모터사이클 체험 주행과 스포츠 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로드스피릿 모터사이클 페스타. ⓒ강원관광재단

참가자들은 서킷 주행의 매력을 경험했다.

할리데이비슨·KTM·QJ MOTO 등 모터사이클 브랜드 홍보관과 체험존을 마련했다.

라라클래식 마이크로레이서 체험, 거북이 레이스, 클래식카 박물관, 카트 체험,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로드스피릿 모터사이클 페스타. ⓒ강원관광재단

행사 기간 모터사이클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륜차 교통안전과 도로 이용환경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조성과 합리적인 도로 이용 환경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로드스피릿 모터사이클 페스타. ⓒ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미시령 힐링가도와 인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테마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로드스피릿 모터사이클 페스타는 모터사이클이라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가을과 지역 관광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시령 힐링가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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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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