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완도군 한 수산물 양식장에서 외국인 작업자가 감전으로 숨졌다.
24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군위면 청해진로 한 전복 양식장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 A씨(30대·남성)가 감전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숨진 A씨는 스리랑카 출신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전복양식장의 전복집(쉘터)을 고압세척기로 세척하던 중 전원 케이블 절연이 손상돼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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