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모은 52만 원…인제남초, 알뜰시장 수익금 기부

인제남초등학교가 23일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2026년 이웃돕기 알뜰시장 수익금을 전달했다.

인제남초등학교는 지난 7일 학교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이웃돕기 알뜰시장을 열었다.

▲2026년 이웃돕기 알뜰시장 수익금 기부. ⓒ인제남초등학교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총 52만 4950원을 모았다.

인제남초등학교 전교학생회 임원진은 모금액을 인제군 지역 취약 어린이를 위해 쓰기로 결정하고 인제군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솔아 인제남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은 "올해는 자발적인 모금으로 알뜰시장 수익금이 더 많이 모였다"며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인제군 지역 어린이를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인제남초등학교는 매년 이웃돕기 알뜰시장을 개최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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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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