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 인기 상종가…3년간 연매출 6배 '껑충'

최근 누적 매출액 12억원 달성, 작년 총매출 뛰어넘어

"장수군의 '장수몰', 잘 나가네, 잘나가…"

전북자치도 장수군의 온라인 쇼핑몰이 국내 각지의 이용자 급증에 힘입어 지난 3년간 연매출 6배를 기록하는 등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23일 장수군에 따르면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이 이달 누적 매출 12억 원을 달성하며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 규모에 도달했다.

장수몰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 장수군의 온라인 쇼핑몰이 국내 각지의 이용자 급증에 힘입어 지난 3년간 연매출 6배를 기록하는 등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장수군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적인 이용객이 불어나며 최근 3년간 연매출이 약 6배 성장하고 회원 수는 2만5000명을 확보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연말까지 두 달여를 남겨두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2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대로 가면 올해 최종 매출액 15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생산 농산물의 판매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산품의 마켓쉐어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장수군은 그동안 장수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해왔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농특산물 체험상품도 새롭게 선보이며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와 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장수몰의 성장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몰의 성장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농가와 업체의 참여를 넓혀 더 큰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다음 달 장수 만남의광장에서 열리는 '광장페스타'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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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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