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김원학)는 22일 의장실에서 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과 지역 공공의료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지역 의료환경을 살펴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과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서비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소통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권오선 원장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원학 의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척시의회도 지역 의료 현장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의료복지 향상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척의료원은 1940년 강원도립병원으로 설립돼 1983년 지방공사 삼척의료원으로 전환됐고, 2006년 강원도삼척의료원,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으로 명칭을 바꿨다. 분만실·지역응급의료센터·공공산후조리원 등 공공의료 기능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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