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스포츠도시 저력 입증… 태백시선수단, 전국체전서 맹활약

태백시청 레슬링팀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도원 선수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태백시

자유형 97kg급 박정우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함께 출전한 신재환 선수(그레코로만형 67kg급)와 한리함 선수(그레코로만형 82kg급)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선수단은 김민호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한 훈련으로 기량을 다져왔다.

태백시의 지속적인 직장운동경기부 지원과 선수 육성이 성과로 이어졌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응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태백시민과 태백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학교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핸드볼팀은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철암고등학교 레슬링부 김범찬 선수도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김민호 감독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우수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전문체육 활성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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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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