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사, 소방관 순직 진상 규명…안전 강화 TF 구성 지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부천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소방관 순직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와 소방관 안전 강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이날 소방관의 화재 진압 안전을 강화하고 위험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추 지사는 먼저 외부 전문가와 현장 소방대원이 참여하는 ‘소방관 화재 진압 안전 강화 및 위험물 화재 예방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구성해 가동하도록 했다.

또한 위험물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신고 위험물 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화재 진압 시 소방관 안전 수칙을 점검·강화하고 현장 이행 여부도 확인하도록 했다.

특히 지난 16일 발생한 부천시 공장 화재의 원인과 진압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소방관 처우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개선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지시를 바탕으로 위험물 관리 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