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정부혁신 왕중왕전' 후보 올라

성낙인 군수 "적극행정 성과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

경남 창녕군은 '24년의 기다림, 29일의 기적'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 후보에 올랐다.

이번 사례는 창녕읍 도원아파트가 24년간 장기 미준공 상태로 남아 있던 문제를 국민권익위원회·경남도와 협력해 해결한 것으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단 29일 만에 사용검사필증을 교부하며 집단고충민원을 해소했다.

창녕군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주민 불편을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서 혁신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정부·공공기관의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소통 혁신·기본사회 혁신·행정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정책을 선정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4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미준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례가 창녕군의 성과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 '24년의 기다림, 29일의 기적' 홍보물.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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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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