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삼성重과 대규모 투자 체결..."굉장하네"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해양인프라 건조기지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변광용 거제시장이 삼성중공업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즉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다.

변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일 개최된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그룹이 발표한 대규모 투자계획과 연계된 것"이라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삼성중공업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거제시

변 시장은 또 "거제시-삼성중공업(주)과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인프라 건조기지 구축하고 추가 인력을 고용하는 계획이다"며 "당시 삼성그룹은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에 10조 원을 투입해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인프라 건조기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변 시장은 "이번 협약은 삼성중공업이 거제시 관내 사업장에 2029년까지 첨단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인프라 건조기지를 구축하겠다"고 하면서 "사업추진에 따른 추가 인력 고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삼성중공업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범위 내에서 인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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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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