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 22일 '신예지휘자 데뷔콘서트'

원주시립합창단이 차세대 지휘자들과 함께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원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64회 기획공연 '신예지휘자 데뷔콘서트'를 연다.

▲'신예지휘자 데뷔콘서트'. ⓒ원주시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능한 젊은 지휘자들에게 전문 합창단 지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국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권현주·이준영 객원지휘자가 무대에 올라 차세대 합창 지휘자로서 역량을 펼친다.

무대는 총 4부로 구성한다.

1부에서는 브람스의 '집시의 노래(Zigeunerlieder)' 11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옛노래'·'노을'·'옹헤야' 등 한국 합창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3부에서는 '내일(Morgen)'·'헌정(Zueignung)'·'송어(Die Forelle)' 등을 들려준다.

마지막 4부에서는 '가을밤'·'엄마야 누나야'·'동무 생각' 등 친숙한 한국 가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신예지휘자들의 개성 있는 음악적 해석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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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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