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책 나들이,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을 개최한다.
20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벗어나 가을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한대학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독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돗자리존 등을 갖춘 야외 독서 공간이 조성되며, 신간과 만화책, 잡지 등 2000여 권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시립도서관 정회원은 현장에서 최대 10권까지 책을 대출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텐트를 설치해 가족과 독서를 즐기는 ‘놀러나온 시민 텐트’를 100가족 규모로 운영한다. 야외 만화방과 커피차 무료 음료 나눔, 제적도서·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책과 함께하는 마술쇼와 클래식 연주, 시민 독서좌담회 ‘리딩 리듬(Reading Rhythms)’을 비롯해 생태 도서 전시, 북퍼퓸·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나 상동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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