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노후택시 교체를 통한 시민 교통안전 확보와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운행으로 노후화된 택시의 교체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차량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등 시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법인택시 25대·개인택시 25대 등 총 50대를 대상으로 LPG 차량 교체 때 대당 100만 원의 대·폐차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내 만료 예정인 차량·본인 과실이 아닌 재난, 사고로 교체가 필요한 차량 등이다.
노후 차량을 2026년 내 교체했거나 교체를 위해 대·폐차를 예정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는 차령이 오래된 차량·운행거리가 많은 차량·재난 사고 차량 순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신분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이다.
양산시는 대상자 선정과 대·폐차 확인 절차를 거쳐 12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황승환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택시운송사업자의 차량 교체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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