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9천 원에 10kg…20일부터 평창고랭지김장축제 예약

평창군이 20일부터 2026년 제9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김장체험 예약을 시작한다.

축제는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다.

▲2026년 제9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 ⓒ평창군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청정 평창군에서 생산한 고랭지 배추와 지역 농산물로 김장을 직접 담그는 체험형 축제다.

평창군은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김장체험 예약은 20일부터 축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평창군은 예약 초기 전화 문의 집중으로 연결이 지연될 수 있어 공식 홈페이지 이용을 당부했다.

올해 김장체험 프로그램은 일반 김장체험, 프리미엄 김장체험, 알타리무 김장체험 등 3가지로 운영한다.

체험비는 천일염 절임배추를 사용하는 일반 김장체험(10kg) 6만 9천 원, 해양심층수 소금 절임배추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김장체험(10kg) 7만 9천 원, 천일염 절임알타리를 사용하는 알타리무 김장체험(7kg) 7만 원이다.

김장체험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현장 접수는 오후 4시에 마감한다.

축제장에서는 통기타 가수 공연과 함께 수육, 만둣국, 도토리묵무침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을 운영한다.

평창군 농특산물 직거래 부스와 평창사과 판매 부스도 함께 선보인다.

박미경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청정 평창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로 온 가족이 함께 김장을 담그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축제다"며 "10월 2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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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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