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네트웍스, 일영역에 QR 안내 도입

열차 시간표·운임 정보 모바일로 제공…외국어 안내로 관광객 편의 강화

▲코레일관광네트웍스가 종이 안내지를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서비스로 전환하며 철도 현장의 친환경 경영과 고객 편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

코레일관광네트웍스가 종이 안내지를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서비스로 전환하며 철도 현장의 친환경 경영과 고객 편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지난 10월 1일부터 교외선 일영역에서 ‘녹색실천 통합안내 QR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역 이용정보를 종이 안내지 대신 QR코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열차 시간표와 운임 등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종이 안내지의 제작과 폐기에 따른 자원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국어 안내 페이지도 제공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이용객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과 운영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일영역 운영 성과를 토대로 QR코드 기반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광석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종이 안내를 모바일 안내로 전환하는 작은 변화가 자원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과 친환경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역무·주차·승무·철도관광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철도 이용 전반을 아우르는 고객서비스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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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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