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산업구조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의 신임 기관장을 임명하고 주요 경제정책의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19일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등 신임 기관장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기관장 임명을 통해 부산의 산업구조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임 기관장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앞서 세 명의 신임 기관장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정책 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검증받았으며 모두 직무 수행에 '적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청문 과정에서 확인된 각 기관장의 전문성을 실제 기관 경영과 정책 실행으로 직결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공공기관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신임 기관장들이 각자의 현장 경험을 살려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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