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자주식 콩 수확기 안전사용 교육’ 실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 …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중남)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콩 수확시기를 앞두고 강릉시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자주식 콩 수확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주식 콩 수확기는 연중 수확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기계로,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기계가 고장 날 우려가 크다. 이에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영비를 절감하고자 한다.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콩 수확시기를 앞두고 강릉시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자주식 콩 수확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사진) ⓒ강릉시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천본소 야외 격납고에서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주식 콩 수확기 사용법 △고장 시 대처 요령 △기본 점검 및 수리·정비 방법 △사용 노하우 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9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사천본소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2시간) 수료증이 발급되며, 자주식 콩 수확기는 교육 수료자에 한해 임대할 수 있다.

김경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주식 콩 수확기는 수확과 탈곡이 동시에 진행돼 노동력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사용 시기가 짧아 기계에 익숙해질 기회가 적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사고를 줄이고 적기에 수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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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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