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4대 시정혁신·10대 공약 실행 본격화…27일 시민선포식

스마트 행정·의료혁신·인재양성·생활인구 확대…머드축제 사계절화 추진

▲보령시가 엄승용 시장 주재로 ‘4대 핵심과제 및 10대 중점공약 추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시정 혁신에 본격 나선다.

보령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엄승용 시장 주재로 ‘4대 핵심과제 및 10대 중점공약 추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취임 이후 100일간 마련한 주요 정책의 추진일정과 부서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오는 27일 열리는 시민선포식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4대 핵심과제는 스마트 행정 혁신, 의료서비스 개혁, 핵심 인재 양성, 생활인구 플랫폼 구축이다. 여기에 보령머드축제 사계절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관광 분야 10대 중점 공약을 연계해 추진한다.

특히 보령머드축제는 기존 여름철 중심에서 벗어나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한 사계절 축제로 확대한다. 내년부터 대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주민이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는 ‘로컬호스트’ 제도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웰니스 관광자원 연계와 에너지 전환 대응 등 주요 현안사업의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지난 100일간 마련한 정책 로드맵을 바탕으로 계획을 실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오는 27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시정혁신 시민 선포식’을 열고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정책을 시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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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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