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창의 혁신 전북자치도 군산 호원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K-컬처 AX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한다.
호원대에 따르면 전북 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부의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일반대학 16개교와 전문대학 17개교 등 총 33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에 호원대학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실용음악학부, K-POP학과, 공연미디어학부, 호텔외식조리학과, K-뷰티소재학과 등의 교육역량에 인공지능 전환을 접목해 문화적 창의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K-컬처 분야의 강점을 융합교육과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고 학생의 전공 학습이 진로·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 구조를 개편하고 교육과정 혁신과 함께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 진로·취업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
학생들은 기초 단계에서 AI 활용 역량과 K-컬처에 대한 이해를 쌓은 뒤 전공교육과 융합 프로젝트, 현장실습 등을 단계적으로 경험하며 자신의 전공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호원대학교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과 재구조화에 따른 학생 학습권 보호 대책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부터 학생 성장, 진로·취업 성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강희성 호원대 총장은 “전북 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특성화 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은 우리 대학이 그동안 축적해 온 K-컬처 교육역량과 미래를 향한 혁신 방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준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업의 중심에는 학생의 성장과 성공이 있다”며 “대학의 교육성과를 지역 산업과 주민에게 연결해 전북과 군산의 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K-컬처 AX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신설된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사립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과 국가·지역 정책 및 산업 수요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대학에는 2030년까지 연평균 50억 원, 5년간 약 250억 원을 지원하고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에 따른 규제 특례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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