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여객터미널 정상 운영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을 우선적으로 풀어 나가겠습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13일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12대 김해대전환'을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12대 김해대전환은 민선 9기 출범 과정에서 지역 여건· 시민 의견·주요 현안을 종합해 마련한 시정 혁신 방향이다"며 "5대 시정목표와 연계해 시정 전 분야의 변화를 구체화한 핵심 추진체계이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12대 대전환 아래 108개 공약사업을 연계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은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면서 "미래산업·광역교통·물류·의료 등 중장기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해 김해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고 덧붙였다.
즉 시민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
그러면서 "전 시민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시정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열린 행정을 지향한다"며 "시장 주재 주요 회의 유튜브 실시간 공개와 ‘함께 잘 사는 김해 추진위원회’ 운영 등으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2대 대전환을 단순한 공약사업의 나열이 아니라 민선 9기 시정 전반을 연결하는 실행체계로 관리하겠다"면서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대규모 재정이나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국·도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사업의 착수 여부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중심으로 추진상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12대 대전환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두 시장은 "12대 대전환은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일부터 김해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일까지 민선 9기가 해야 할 과제를 담고 있다"고 하면서 "보여주기식 성과보다는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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