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의 숙원사업인 지방도 359호선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와 지방도 363호선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 사업비 346억여원이 확보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의회는 12일 열린 제394회 제1차 본회의에서 총 42조 205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건설교통위원회 김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경기도 건설국 전체 예산이 감액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의 숙원 도로사업에 필요한 재원이 증액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장기간 지연된 사업의 보상과 후속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도로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탄현면 갈현리에서 축현리까지 약 5.4㎞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이다.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야동동에서 탄현면 금승리까지 5.6㎞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20년 넘게 도로확장을 기다려온 탄현면 주민들에게 이번 예산 확보는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주민들의 기다림이 실제 도로확장과 교통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상황을 점검하고, 보상과 공사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한편, 인근 지역 주민들은 두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불편뿐 아니라 산업단지 진출입 차량의 통행과 물류 이동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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