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소방서가 수리산 일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12일 공군 제8249부대를 방문,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건조한 계절 특성상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수리산 인접 공군부대의 산불 대응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군과 소방 간 신속한 공동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포소방서는 공군부대 내 소방시설과 산불 예방 대응 절차를 검토했으며, 부대 주변 산림지역의 산불 취약 요인을 직접 살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을 위한 군·소방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조천묵 군포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관계 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수리산 일대 산불 예방을 위해 공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포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과 화기 사용 자제, 그리고 산불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119 신고를 요청하며 산불 예방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