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 내년엔 더 알찬 산삼축제로 만들 것"

제21회 함양산삼축제가 성황..."'2030 함양산삼엑스포' 향한 도전"

제21회 함양산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남 함양군은 닷새간 23만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15억 6200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축제는 산삼을 직접 사고·캐고·맛보는 체험에 건강과 휴식·공연과 먹거리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며 "산삼의 대중화와 체류형 관광에 중점을 두고 판매 혜택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휴식 공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제21회 함양산삼축제 폐막식. 경남 ⓒ함양군

진 군수는 또 "산양삼 판매장에서는 5만 원대 실속형 산양삼을 선보여 구매 부담을 낮추고 구매 금액에 따른 지역사랑상품권 환급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면서 "산삼을 직접 캐보는 체험과 필봉산 숲에서 펼쳐진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산삼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30 함양산삼엑스포를 향한 도전도 이어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병영 군수는 "축제 기간 함께해 주신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 그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올해 부족했던 점은 꼼꼼히 보완하고 좋았던 점은 더욱 발전시켜 내년에는 더 알차고 즐거운 축제로 다시 맞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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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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