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경남교육감 "'아이톡톡 AI'는 지금 AI가 아니다"

"일단은 무겁다. AS가 잘 안된다. 성능이 떨어져 활용이 전혀 안된다"

"박종훈 교육감 시절 '아이톡톡 AI'는 지금 AI가 아닌 것 같습니다."

권순기 경남경육감은 12일 경남교육청 본관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권 교육감은 "박종훈 교육감 시절의 '아이톡톡 AI'는 굉장히 뛰어난 AI로 봤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우리가 보통 일반 사용인데 AI보다는 훨씬 더 수준이 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즉 "이렇게 찾아봐라" 하는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정도의 AI이다는 것.

그러면서 "반드시 재편이 돼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순기 경남경육감이 경남교육청 본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권 교육감은 "요즘 AI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다"며 "어떤 제한된 하는 플랫폼을 하게 되면 2~3년 후에 이거보다 훨씬 좋은 게 나오면 어떻게 하지 하는 것에 고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교육감은 "지금은 스마트 단말기의 단점들이 많이 노출이 되고 있다"면서 "노출이 되고 있는 것들이 일단은 무겁다. 그 다음에는 소위 말하는 AS가 잘 안된다. 그래서 굉장히 심각하다. 그다음은 성능이 떨어져가지고 활용이 전혀 안된다"고 지적했다.

권 교육감은 "스마트 단말기 보급 사업 등 전반적인 것들은 저 혼자만으로 결정을 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교육계에서 AI를 잘하시는 교사들이 있고 외부에도 있다. 이런 것들을 AI 전략위원회를 통해서 모든 결정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전체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를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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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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