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지역대학에 발전기금 6000만원 기탁

목포해양대·목포대에 각 3000만원…지역인재 육성·산학협력 강화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가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에 발전기금 총 6000만원을 기탁한다.

12일 현대삼호에 따르면 최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김환규 생산본부장(부사장)과 최부홍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환규 부사장과 최부홍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10. 12 ⓒHD현대삼호

HD현대삼호는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기업으로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오랜 기간 지역인재 양성과 첨단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조선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목포대학교에도 발전기금 3000만원을 출연해 지역대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부홍 총장은 "지역 대표 기업인 HD현대삼호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을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활용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환규 부사장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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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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