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영재교육원 입학설명회 개최

경기 안산시는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융합교육관에서 ‘2027학년도 한양대 에리카 영재교육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 교육 방향과 분야별 교육과정, 운영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 에리카 영재교육원 입학설명회 현장 ⓒ안산시

설명회에서는 기초과학과 로봇·인공지능(AI) 분야 담당 교수들이 직접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기초과학 분야는 화학·물리·생명과학·지구과학·수학 등을 중심으로 실험과 실습을 통한 탐구형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로봇·인공지능 분야는 로봇 설계와 제작, 프로그래밍 등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 내용을 소개했다.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한 지원 방법과 선발 일정 등 입학 관련 정보도 제공됐다. 원서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GED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GED와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 ‘재단공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동현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영재교육원 설치 승인을 통해 안산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초과학과 로봇·인공지능 등 미래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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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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