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수영·남구 현장 방문…주민 생활 불편 해소 나서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세 번째 행보…지역 현안 점검·시민 의견 청취 후 시·구 협력 추진

전재수 부산시장이 수영구와 남구를 찾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시·구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선다.

12일 부산시는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 세 번째로 수영구·남구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프레시안(정대영)

이날 전 시장은 강성태 수영구청장, 박재범 남구청장과 함께 수영구와 남구의 주요 현안 및 생활 민원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먼저 수영사적공원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도심 속 명품 역사공원 조성, 청소년 진로 체험 공간 마련 및 위기 청소년 지원 등 주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어 남구 용소로에 위치한 ㈜한탑,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인접한 황령대로90번길 일원 노후 측구, 대연동 착한가격업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전 시장은 남구 대연동에 소재한 착한가격업소 '제일집추어탕'에서 남구청장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시민과 함께 들밥'​ 오찬을 가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전 시장은 각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두고 구청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와 구·군이 적극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관련 예산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재수 시장은 "구·군 현장을 다녀보니 읍·면·동마다 필요한 사업이 참 다르다. 청사에서 보고받는 것만으로 시민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며 "임기 4년, 209주 동안 부산의 20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드시 응답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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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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