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청년 취업역량 강화...기업 견학·채용 정보 제공·현직자 소통 지원

수성대·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맞손...오는 19일 첫 현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구가 수성대 산학협력단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처가 최근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대 산학협력단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처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는 두 기관이 최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현장 체험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실제 근무 환경과 기관의 주요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 탐방과 현장 체험 기회 제공, 주요 업무 및 시설 안내, 채용 정보와 절차 안내, 현직자 문답과 취업 정보 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첫 연계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처에서 진행하는 기업 견학으로, 참여 청년들은 현장을 둘러보고 기관의 업무와 근무 환경을 살펴보며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현장 체험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 근무 환경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를 이해하는 기회”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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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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