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음예술봉사단, 제2회 정기음악회 개최...음악으로 전하는 행복과 나눔

내달 14일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서 공연...가곡·대중가요·재즈·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

▲호음예술봉사단 ‘제2회 호음예술봉사단 정기음악회’ 개최 안내문ⓒ호음예술봉사단

호음예술봉사단이 음악을 통한 행복과 나눔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호음예술봉사단은 다음 달 14일 오후 4시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제2회 호음예술봉사단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즐거운 음악, 행복한 인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보컬과 연주자들이 참여해 가곡과 대중가요, 재즈,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호음예술봉사단은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단원들로 구성된 예술봉사단체로서, 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취지로 꾸준히 연습과 공연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호음예술봉사단 ‘제2회 호음예술봉사단 정기음악회’ 개최 안내문ⓒ호음예술봉사단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김명임의 한국무용 ‘흥취’로 막을 올린다. 이어 ‘사랑이 메아리칠 때’, ‘꽃밭에서’, ‘님이여’, ‘고향역’, ‘백년의 약속’ 등 친숙한 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초대 손님 무대에는 임정용, 엄홍래, 안호진 등이 출연해 노래와 색소폰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무용 ‘비가’를 비롯해 ‘아름다운 구속’, ‘화장을 지우는 여자’, ‘고향의 노래’, ‘You Needed Me’,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등 다양한 곡이 이어진다. 보컬 공연과 함께 색소폰, 아코디언, 해금 등 여러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기 호음예술봉사단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 보컬과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며 “관객들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행복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단장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정직한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음악회는 호음엔터테인먼트 주최, 달성요양병원이 후원하며, 공연은 대구 남구 중앙대로45길 53에 위치한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열린다.

한편 호음예술봉사단은 이번 정기음악회를 통해 세대와 이웃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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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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